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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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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엔지니어링 (+29.96%) 전력난 우려 속 HD현대일렉트릭과 초고압 전력설비 예방 공동 개발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과 함께 전력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센서를 통한 상태 정보와 시스템의 종합정보 분석으로 24시간 설비 상태를 판정하고 사전에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가운데, 동사는 HD현대일렉트릭과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주요 고객인 SK하이닉스, 현대제철, POSCO,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전fur설비 예방진단시스템의 도입을 제안하고있으며, 한국전력공사 시장의 레퍼런스를 시작으로 민수시장으로의 확대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우양 (+15.92%) 냉동김밥 美 수출 기대감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김밥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현재 미국 대형 마트 3곳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PB 또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납품할 가능성이 높고 7~8월에는 국내에도 OEM 제품으로 대형마트에 냉동김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2,170억원(YoY +13.4%), 영업이익은 100억원(YoY +669.2%, OPM 4.6%)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지난해 북미 코스트코에 납품했던 핫도그는 6개월 초도물량 소진 후, 오는 6월부터 월 오더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게 되며, 북미 외 대만, 호주, 일본 등 코스트코 매출 확대도 나타나는 중이라고 설명. 또한, 하반기부터는 코스트코 외 미국 대형 마트로 핫도그 제품이 신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케이엔솔/GST 엔비디아, 'B100' 그래픽처리장치(GPU) 액체냉각 기반 설계 언급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최신작 'B10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액체냉각 기반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B100부터 액체냉각의 채용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여러 파트너들과 액체냉각의 도입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언급했음.▷액체냉각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 플루이드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내 서버를 식히는 방식으로, 공기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보다 전력 소모와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새로운 열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음. ▷이에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엔솔이 시장에서 부각. 또한, 2상형 액침냉각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GST도 부각되는 모습. LS마린솔루션 (+7.82%) 최대주주 LS전선 대상 3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LS전선(주)(최대주주) 등 대상 2,768,549주(3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642원, 상장예정:2024-06-20) 공시. 젠큐릭스 (+4.52%) ASCO에서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진단 임상 연구결과 2건 초록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년 연례학회에서 발표할 연구결과 2건의 초록을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에 발표될 연구결과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Mutation Test)'에 대한 것으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진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해짐. ▷첫번째 연구는 동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의 미세잔존질환(MRD)에 대한 임상적 성능을 평가했다고 밝힘. 그 결과 콜로이디엑스는 기존 수술 후 모니터링 검사로 사용되는 CEA(carcinoembryonic antigen) 검사보다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해 대장암 조기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모니터링 검사로도 활용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 ▷두번째 연구는 187명의 대장암 환자에게서 대장암 관련 주요유전자인 KRAS, NRAS, BRAF의 돌연변이를 검사하는 동반진단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암조직과 혈액에서의 검출성능을 비교 평가했다고 밝힘. 그 결과 암조직과 혈액 간 97.4%의 일치율을 보여 기존에 사용하던 암조직 검체뿐만 아니라 대장암 환자의 혈액을 검체로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 비아이매트릭스 (+4.18%) 동아제약과 MS 팀즈 연동 '생성형 AI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아제약과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G-MATRIX'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에 G-MATRIX를 연동 및 공급해 동아제약의 업무 효율성을극대화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제약업계에 G-MATRIX 공급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국내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도입한 후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G-MATRIX 구축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DXVX (+2.70%) 독자 개발 '원형 mRNA 항암백신' 전임상 효과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자적으로 설계 합성한 원형 mRNA(메신저리보핵산) 항암 백신 후보물질이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동사는 클릭스바이오의 원형 mRNA 기술과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협업중인 LNP(지질나노입자) 전달체 생산 공정기술을 활용해 항암 백신의 전임상 시험을 위한 후보물질 합성을 진행해 왔고, 이번 전임상 세포주 시험에서는 선형 mRNA 대비 우수한 발현효능과 뛰어난 항암효과를 확인했으며 다음 단계인 동물실험 단계로 진입할 예정. ▷또한, 이번 원형 mRNA 전임상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연내 도입 예정인 OVM-200의 재조합중복펩타이드(ROP) 기반 항암백신, 자체 개발중인 R&D(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등에 대한 물질특허 출원및 학회 발표를 준비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유수의 산·학·연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 개발의 가속화와조기 상업화를 위해 라이선스 아웃을 병행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