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파악->
1)두번의 상승후 바로 큰 하락 있었음 , 2번째 큰하락은 큰 거래량 동반
-> 위험 감지하고 장도 안좋으니 소액으로 진행해야 했어야지 !!!!!
2)전고점 넘어서는 상승이 있었지만 전 저항이 존재하고 있다는걸 가격 기억 못함
->당연 코 앞의 저항선이 존재하는데 , 덮석 물고 늘어진 니 잘못!!!!!
3)전저점 이탈시 하락장에서는 조심히 내려왔다가 재 탑승 하는 것이 낫다 !!!!
->미친(휩소) 달리는 말에 올라탔다면 , 다칠 감수는 했어야돼!! (매달려 질질 끌려가 만신창이 되는 것 보단 , 미친말이 아직 눈치 채지 못했을 때 거기서 뛰어 내렸어야지 !!!!!)
4) 전고점 재탈환 실패후 무너지기 시작한곳에서 매도 못함
-> 적어도 이 자리 마져 놓쳣다면 진짜 아니다 생각하고 올림 줄때 나왔어야지 !!!!!
5) 어이 없는 매수 이유
-> 판 자리에서 바로 올리는 모습보여서 여기가 바닥이었나보다 착각 하며 ..(어설픈 앎은 암 이야 !!! 그냥 완전 올리는거 확인하고 들어가 !!! 특이 하락장에서는)
6)자리 이탈하지 않고 지켰다면 올바른 저점을 찾을 수 있었을까??
-> 11:50 저점 발현후 올리고 있던 추세에서 추가 모니터링이 불가 했기에
재매수 부분을 다시 팔아버렸다 , 그리고 시작된 찐 반등 12:40 / 13:50분경 고점 확인을 했고
조정도 잘 받은 듯 했고, 그럼 나는 횡보->재상승 하려하는 이곳에서 매수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물타기 통한 매수가 낮추기 ) 그러나 하락이 또 왔고 ,,
나는 15490 원이 커다란 저항벽이라 생각하고 전부 매도했으나 ..
결국엔 막판 1분전 대량 거래량 동반된 상승 발생함 ㅜㅜ( 차트의 장난질처럼 느껴졌다 ,,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구나 너란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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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 급상승 시작전 느낌과 디아이티 느낌이 유사하다 !!(월봉은 ...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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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장이 망해 내렸다 .
그럼에도 단타 할수있는 순간 나는 귀신에 홀린듯 엉퉁한 차트로 어마무시한 돈을 넣고
금일 큰 손실을 입었다 ..
욕심과 조급함을 다스려야 한다 .
눈에 뵈는게 없어지는 순간 , 정신도 없어져 버린다
다시 복기 할때야 천천히 훑어 볼수 있지만
단타를 준비할땐, 잠시의 찰나에 올라타고 내려야 해서
매우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단타가 싫다
하지만 , 철학도 기준도 , 방법도 모르던 나는 강제존버자가 되었고 , 마이너스자가 되었다
어떻게든 단타 와 스윙에 익숙해져야 한다 ..
분명한 목표는 있다 .
이루기위해 노력한다면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
다행히 전일 올라준 덕 (?) 에 전일 올랐을 때 몇 주식을 일부 약손절한 덕 (?) 으로
오늘의 손절이 주는 상처를 . 위로해 본다
나의 첫 손절을. (큰 손절을 처음 했다 . 지난 2종목 총 1500만원 손절에 의한 손실액은 사실 3월 감사에서 상폐 될것 같아 어쩔수 없이 잘라낸 것이라 .. 찐 손절은 오늘이 첨이다 )
->그럼에도 손절한 이유 :
1)당일 -19% 워트 종목의 후유증 ( 오늘자-24%)
2)월요일 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
3)종목에 대한 공부가 확실치 않음 ( 그냥 단타 할 생각 이엇으니까 )
고민이 많으면 잠도 안오나봐요 ㅎㅎ (이제 익숙한 . 작년부터 장에 따라 달라지는 기분모드)
각설하고
좋은 영상있어 가져와 봤어요
' 열심히 ' 라는 단어에 대한 저의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셧네요
우리 열심히 말고 , 즐겁게 살아요 😄
https://youtu.be/LXyHVkza9pg?si=MA9GbIqEN6gWQhk4